[청춘독서모임]2014년 02월 08일 - 2014년 첫 모임 후기 오랜만에 청춘독서모임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몇년간 2주마다 독서모임을 열다가 3개월 여의 긴 휴식을 갖고 컴백을 알리는 자리였는데요. 자리가 자리인 만큼 오늘은 작년에 읽은 책 중에 공유하고 싶은 책을 가져와서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갖고 2014년에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을 책을 서로 소개하고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처음 보는 분들도 계셔서 청춘독서모임 '최초로' 이름표도 만들어봤습니다.^^(라고 말하지만 그냥 포스트잇에 끄적끄적 ㅋㅋ) 서로 뻘줌하게 자기소개하고 있네요. 이때까지는 서먹서먹ㅋㅋㅋ 자기소개는 해도해도 뻘쭘뻘쭘... 곧.. 친해지겠죠?!!ㅋㅋ 서로 안친하다고 이렇게 몰래 노려보지는 맙시다.(이렇게 한명 죽이고~ 민규님 죄송 ㅋㅋㅋㅋㅋ) 각자 올해 청춘독서모임에서 함께 읽었으.. 더보기 [사회적기업가포럼]러닝미에서 포럼 참가신청할 때 유의사항 5가지 사회적기업가포럼의 신청페이지가 온오프믹스->러닝미(클릭)로 변경되었습니다! 2014년 신년을 맞이하여 변화가~^^ 그러다보니 익숙치 않은 러닝미의 신청페이지와 우리나라 특수한(?) 결재환경 상 우리 참여자분들이 어려움을 겪을까 염려되어 이렇게 안내 글을 만들어봤습니다!(배려 돋죠?^^) 러닝미에서 사회적기업가포럼 참가신청할 때 아래 유의사항 5가지만 기억하세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1. PC에서 진행해주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나의 사랑스런 맥에서 도전해보겠어 하는 애플빠(저도 맥유저ㅠㅠ)분들, 날쌘돌이 크롬 사용자 분들, 요즘 스마트폰으로 안되는게 어딨어 하는 얼리어답터 분들 그냥 제말 믿고.. 뭐 물론 한번 고생해보시고 아래를 참고하셔도..^^;; 2.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해.. 더보기 밀크티(Milktea) - 버스가 많이 밀렸어 오래 기다렸지 미안해 많이 힘들었지버스가 많이 밀렸어말없이 손을 잡아주니 마음이 놓여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 나름 애썼지만화장이 먹질 않아서한참을 거울 앞에 서서 망설였었지 오늘은 어제보다 니가 좋아져샘이나 버스도 늦었나봐 *온 종일 널 기다렸다고 (기다렸어)애타게 널 기다렸다고(기다려)그런 말도 미룬 채 그냥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해줄 거잖아널 만나 난 웃을 거라고(웃음이나)날 보며 넌 웃어 준다고(웃어줘)가쁜 숨을 멈추고이젠 너의 품속에 안겨단잠을 청하는 날 안아줘 있잖아 오랜만에 너를 만나서 예쁘게 보이고 싶었나봐 * 나를 기다렸던 니 품에예전 포근했던 향기로 날 담아줘 나에겐 어떤 설레임도너 없인 그 말조차의미도 없단 걸 속 깊은 말하고 싶다고감춘 맘 전하고 싶다고잠시 닿은 입술도내겐 오랜 기억에 담..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4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