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가정 문제로 고민하다 거대한 범고래쇼를 보고 조련사를 만나서 칭찬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흐르는 이야기다. 칭찬, 에너지 전환,... 이런 것들로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을 이야기 한다. 칭찬이라는 큰 키워드로 이야기를 펼치는 이 이야기를 읽는동안 나는 왜 학교에서 수많은 후배들에게 잘못한 일에 대해서 큰 지적만 했는지 반성도 하게 되었다.

  이 책이 2002년에 나왔지만 어느덧 약 9년이 지난 이후에 읽게 된 나. 내가 직접 구매한 책은 아니지만 지하철에서 읽는동안 많은 생각을 갖게 한 책이다. 그 중 인용하고 싶은 구절 딱 3개만 골라봤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 알고 있듯 업무를 잘 수행해냈을때 남는 것은 '혼자 버려진다'는 것입니다.(앤 마리)'
어떤 일이든 누구에게나 달성해야 할 일들이 있다. 나는 달성할 일을 해냈을때 누군가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잘못하면 입에 오르내리기 쉽상이지만 잘했을땐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인다. 그 말을 책속에 앤마리라는 사람은 '버려진다'라고 표현했다. 물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언젠가부터 가끔 이런 말을 한다."수고했어요 강짱"이라고.
칭찬이라고 할 순 없지만 나 자신에 대한 내 스스로의 격려다.

"가끔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은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

방금 말했듯이 가끔 스스로 칭찬 혹은 격려를 하는 것은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에대해 칭찬할 것이 많을 것이다.
스스로 칭찬 할 수 없다면, 또다른 칭찬거리를 위해서 움직여도 좋을것 같다.

"사람을 한 가지 기준으로 평가하지 말라."
사람은 한 가지 기준에 의해 칭찬을 받고 못받고를 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재다능한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나에게 없는 장점과 능력이 어떤 사람에게 풍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내고,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사람에게 칭찬을 해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서로서로 도울 필요도 있다.

리뷰어 : 강짱(KangZZang, angel_agam@hanmail.net)
소   개 : 대학생, 한국소비자원 대학생 기자단, 블로그 'KangZZAng's talk(바로가기)' 운영
책취향 : 다양한 책을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