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따뜻함과 사랑, 위로의 얘기들로 가득.
색감도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눈이 정화되는 듯하다.
참 예쁘고 예쁜 친구같은 그런 책.
지금 이 순간이 당신에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기를
아, 바다!
세상 모든 물이 바다로 향하는 건,
그 바다가 낭만적이거나 고향 같아서가 아니라
그저 낮아서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 깊은 뜻을 말하는 그대,
먼저 낮아져라.
움직이는 것, 더 정확히 말해서 흐르는 것은
모두 낮은 곳으로 향한다.
이 얼마나 간단한 원리이자 진리인가?
꼿꼿하게 높이 솟아 있는지 모르고 다들 외롭다 말한다.
이제부터라도 사람 사는 정을 느끼면서 살고 싶다면
바다만큼 낮아져라.
세상 모든 물이 바다로 향하는 건,
그 바다가 낭만적이거나 고향 같아서가 아니라
그저 낮아서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 깊은 뜻을 말하는 그대,
먼저 낮아져라.
움직이는 것, 더 정확히 말해서 흐르는 것은
모두 낮은 곳으로 향한다.
이 얼마나 간단한 원리이자 진리인가?
꼿꼿하게 높이 솟아 있는지 모르고 다들 외롭다 말한다.
이제부터라도 사람 사는 정을 느끼면서 살고 싶다면
바다만큼 낮아져라.
'이야기 Ⅱ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수정] '어떤 책들은, 그림이 되어 마음속 풍경으로 남는다'[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곽아람] (0) | 2011.07.12 |
---|---|
[차수정] '다친 가슴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영혼의 울림'[미안해 고마워 사랑해:신달자] (0) | 2011.07.12 |
'생각한다는 행위에 모라토리엄을 걸어버린 사회' [불량 사회와 그 적들: 장하준, 도정일, 조국 등] (0) | 2011.07.11 |
[강짱]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켄 블랜차드, 조천제 옮김, 2003) (0) | 2011.07.11 |
군자는 곤궁한 자를 돌보아주고 부유한 자를 계속 보태주지 않는다. (吾聞之也 君子周急 不繼富) (0) | 201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