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핀 꽃을 바라보는 사람은 영원히 그 꽃과 함께한다"[브리다:파울로 코엘료 저] "꽃 속에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들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꽃을 선물해. 꽃을 소유하려는 자는 결국 그 아름다움이 시드는 것을 보게 될 거야. 하지만 들판에 핀 꽃을 바라보는 사람은 영원히 그 꽃과 함께하지. 꽃은 오후와 저녁노을과 젖은 흙냄새와 지평선 위의 구름의 한 부분을 담고 있기 때문이야." 파울로코엘료 저 중에서 (책과 저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옆에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희권나의 추천글이야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성숙해져 갑니다. 사랑의 처음에는 자신의 소울메이트로 생각하고 헤어지면 이별의 고통을 느끼고 어느 순간 또 새로운 만남을 시작합니다. 이런 반복을 통하여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지 않으세요? ※본 리뷰는 2011년 3월 22일 북 나눔나.. 더보기 "손이 차다는 말보다"[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김동영 저]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지겨워하기보다는 환불을 받는 편이 더 낫다. 다리 아파하기보다는 부서진 의자에 못을 박는 게 더 낫다. 침묵하는 습관보다는 말을 적게 하는 습관이 더 낫다. 많은 것을 보기보다는 많은 것을 다르게 보는 눈이 더 낫다. 많이 달라진 그를 탓하기보다는 전혀 변하지 않은 내 자신을 의심하는 게 더 낫다. 사랑하기보다는 사랑받는 편이 더 낫다. 김동영 저 중에서 (책과 저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옆에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용선나의 추천글이야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에요. 북나나분들과도 함께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통해서요. ※본 리뷰는 .. 더보기 "그대에게도 반드시 꽃피는 날이 찾아옵니다."[마음의 쉽표:도종환 저]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그러나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옵니다. 지금도 멈추지 않고 몸 바깥으로 새순과 꽃봉오리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 모든 봄꽃이 다 겨울부터 준비해온 꽃이라고 생각하면 아름답고 귀하기 그지없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이름과 향기를 가진 사람들도 그 향기와 빛나는 삶을 겨울부터 준비합니다. 모질고 추운 시련의 날을 보내면서도 멈추지 않고 자기 생을 앞으로 밀어 올린 이들에게는 반드시 꽃피는 날이 찾아옵니다. 그들의 생은 시련의 날들로 인해 더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도종환 저 중에서 (책과 저자에 대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책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booknana comment 어느새 성큼 봄이 우리 앞에 와있습니다. 우리에게.. 더보기 이전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 483 다음